조국혁신당 2026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전국 완전 정리 — 25명 프로필과 이 선거의 진짜 의미

조국혁신당이 창당 2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광역단체장은 단 한 명도 내지 않으면서, 전국 기초단체장 후보 25명을 전략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이 후보들은 누구이고, 이 선택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조국혁신당, 지방선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

조국혁신당은 2024년 3월 창당 직후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을 얻으며 원내 제3당으로 전격 등장했습니다. 지역구 후보는 단 한 명도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2024년 3월
제22대 총선 — 비례대표만 출마, 12석 확보. 원내 제3당 등극
2024년 10월
전남 곡성군수·영광군수 재보궐선거 독자 출마 → 낙선. 민주당 텃밭의 벽 확인
2025년 4월 2일
담양군수 재보궐선거 — 정철원 후보 당선. 창당 이후 첫 기초단체장. 민주당 텃밭에서 이변
2025년 5월
제21대 대통령선거 — 후보 미공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2026년 2월
민주당과 합당 논의 → 양당 내부 반발로 철회
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기초단체장 25명 전국 출마
25명전국 기초단체장 후보
20명호남 집중 (광주·전남·전북)
5명호남 외 전략 지역
0명광역단체장 후보

호남 외 전략 지역 — 5명

조국혁신당은 호남 외에도 국민의힘 현직 단체장이 있는 지역을 골라 5명의 후보를 배치했습니다. "국힘 제로"를 내걸고 보수 현직에 도전장을 낸 것입니다.

부산
기장군수 — 정진백
  • 철마초·기장중·기장고 졸업 → 부산대학교 국제경제법 박사
  • 부산연구원 국제경제실 파견연구원,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경영실장
  • 우리은행 본사 경영전략팀장 (20여 년 금융·경영 경력)
  •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정책위원장·수석대변인
금융·경제 전문가 국힘 현직 지역 도전
금정구청장 — 박용찬
  • 서강대학교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교육연수위원장
학자 출신 국힘 현직 지역 도전
인천
영종구청장 — 안광호
  • 35년 행정 경력
  •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 조국혁신당 혁신인재 1호 영입
  • 2026년 7월 신설 예정인 영종구 초대 구청장 도전
행정 전문가 신설 구청장 초대 선거
대전
서구청장 — 유지곤
  • 혁신 기업가 출신
  • "사회권 선진구·서구 재창업" 슬로건
  • 양당 정치 타파 메시지 전면
기업가 출신 국힘 현직 지역 도전
강원
영월군수 — 엄삼용
  • 30여 년간 영월 거주 지역 토박이
  • "예산 낭비 없애 군민 복지 확대" 공약
  • 경제 활성화·상권 살리기 전면
지역 토박이 30년 국힘 현직 지역 도전
충남
금산군수 — 안찬
  • 25년 이상 행정 운영 경력
  • 전 서울시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장
  • "연간 수천억 예산 집행, 이미 해본 군수" 강조
행정 전문가 25년 국힘 현직 지역 도전

호남 — 광주·전남·전북 20명

조국혁신당 전략의 핵심은 호남입니다. 광주 1명, 전남 12명, 전북 7명으로 민주당 독점 구도에 정면 도전합니다.

광주광역시 (1명)
동구청장 — 김성환 66세
  • 행정고시 합격, 청와대·국무총리실 20여 년 근무
  • 노무현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국무총리 비서관
  •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제26대 광주 동구청장 역임
  • 민주당 탈당 후 혁신당 입당 → 현역 임택 구청장과 리턴매치
전직 구청장 현역과 리턴매치
전라남도 (12명)
담양군수 — 정철원 63세 · 현직
  • 담양 토박이 — 금성초·금성중·담양고·전남도립대 졸업
  • 무소속으로 담양군의원 3선 (제6·7·8대)
  • 2025년 4·2 재보궐 당선 → 조국혁신당 최초·유일 지자체장
  • 재선 도전 중 차명 건설사 의혹 제기됨 (본인 부인)
현직 단체장 재선 도전
곡성군수 — 박웅두
  • 1990년 곡성 귀농, 농업후계자 지정
  •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곡성군농민회장
  • 곡성군치유농업협의회 대표
  • 교육희망연대 대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 공동대표
농민·시민사회 출신
여수시장 — 명창환
  • 전남도 행정부지사 역임
  • 2025년 10월 공직 사퇴 후 여수시장 준비
  • 조국혁신당 혁신인재 2호 영입
전직 부지사
나주시장 — 김덕수 55세
  • 전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
  • 민주당 탈당 후 혁신당 입당
  • 조국혁신당 혁신인재 3호 영입
전직 총리실 비서관
장성군수 — 김왕근
  • 전직 장성군수 역임
전직 단체장
함평군수 — 이윤행
  • 전 함평군수 역임
  • 전직 단체장으로 재도전 — 여론조사 선두 기록
전직 단체장 여론조사 선두
장흥군수 — 사순문
  •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역임
  • 전 전라남도의회 의원
전직 도의원
구례군수 — 이창호
  • 60년 농사 경력의 농민 출신
  • "나이가 많아도, 이제는 구례" 슬로건
농민 출신
영암군수 — 최영열 63세
  • 조선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 전 전라남도 종합민원실장
  • 전 박준영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전직 도청 고위직
목포시장 — 박홍률 72세
  • 조선대 법학, 한양대 행정대학원 석사
  • 국가정보원 30여 년 근무, 충북도지부장
  • 노무현 정부 대통령 인수위 전문위원
  • 김대중 대통령 6·15 남북정상회담 실무역
  • 제39·41대 목포시장 역임
전직 목포시장 (2선) 3선 도전
광양시장 — 박필순 65세
  • 한양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전 전라남도의회 의원 (운영위원장)
  •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전직 도의원
신안군수 — 김태성
  • 신안 임자면 출신 토박이
  • 육군 소장 예편
  • 국방관리학 석사, 행정학 박사
  • 단일화 후 여론조사 선두
소장 예편 · 박사 여론조사 우세
전라북도 (7명)
남원시장 — 강동원
  • 전직 국회의원 출신
  • "무너진 남원의 자존심 함께 세웁시다" 슬로건
전직 국회의원
군산시장 — 이주현 62세
  • 조국혁신당 군산시 지역위원장
  • 30년 실물경제·행정 경험 강조
지역위원장 출신
익산시장 — 임형택
  • 전 익산시의원
  • 조국혁신당 익산시 공동지역위원장
  • "대한민국이 변한만큼 익산도 변해야" 슬로건
전직 시의원
정읍시장 — 김민영
  • 18년 경영 경력
  • 시장 당선 시 월급 50% 반납·사용내역 공개 공약
  • 반부패·청렴 이미지 전면
경영인 출신
고창군수 — 유기상 1956년생
  • 전직 고창군수 역임
  • "반쪽 고창을 하나로" 슬로건
전직 단체장
장수군수 — 장영수
  • 전북대 행정대학원 지방자치학 석사
  • 전 전북도의원, 전 장수군수 역임
  • "장수 기본소득 월 30만 원" 공약
전직 단체장
부안군수 — 김성수 64세
  • 전북대 생명자원과학대학원 농학 석사
  • 전 부안군의회 의장
  • 조국혁신당 부안군제2지역위원회 위원장
  • 등용 RPC 대표이사
전직 군의회 의장

이 선거, 조국혁신당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 핵심 정리

조국혁신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을 단 한 명도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기초단체장 25명을 전략적으로 배치했습니다.

호남 20명은 "민주당 독점 구도를 깨겠다"는 승부수이고, 호남 외 5명은 "국민의힘 현직을 흔들겠다"는 상징 전략입니다. 광역은 민주당·국민의힘과 싸우면 표만 갈린다. 기초에서 인물로 이기자. 그것이 조국혁신당의 계산입니다.

담양군수 재선거 승리(2025.4)라는 전례가 있고, 전남·전북 정당 지지도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초단체장을 몇 명 배출하느냐가 향후 민주당과의 합당 협상력과 당의 생존 여부를 결정합니다.

즉 이번 지방선거는 조국혁신당의 존재 증명 시험입니다.

🔥 주목할 3대 격전지
  • 담양군수 — 현직 정철원(혁신당) vs 민주당 박종원 vs 무소속. 혁신당 1호 단체장 지역 사수 vs 민주당 탈환
  • 신안군수 — 김태성(혁신당, 소장 예편) vs 5선 도전 박우량(민주당). 최근 여론조사 혁신당 우세
  • 함평군수 — 이윤행(혁신당, 전직 군수) vs 민주당 이남호. 전직 단체장의 귀환 vs 민주당 현직 지키기

※ 본 포스팅은 선관위 공개 후보자 정보 및 각종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 후보자 프로필은 후보 등록 기준이며, 선거 결과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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