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51R 오늘 떴다면? 왕초보도 5분 정리

오늘 계좌에 갑자기 뜬 "한화솔루션51R", 정체가 뭘까

7월 6일 아침, 한화솔루션 주주라면 계좌에 못 보던 종목이 하나 생겼을 겁니다. "한화솔루션51R". 이름은 낯설지만 놀랄 일은 아닙니다. 6월 5일 신주배정기준일 기준으로 한화솔루션 주식을 갖고 있던 주주에게 1주당 0.2604656144주 비율로 자동 배정된 신주인수권증서입니다. 실체가 있는 새 주식이 아니라, 유상증자에 참여할 권리를 사고팔 수 있게 만든 임시 종목코드예요.

신주인수권증서(R)와 신주인수권증권(WR), 헷갈리지 마세요

둘 다 "신주인수권"이 붙어 헷갈리지만 전혀 다릅니다. WR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서 떼어낸 것으로 거래기간이 3~5년으로 깁니다. 반면 R은 유상증자 때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딱 5영업일만 거래됩니다. 한화솔루션51R도 7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만 매매 가능하고 이후 상장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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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까지 뭘 결정해야 할까: 청약 vs 매도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그대로 보유하다 7월 22~23일 청약기간에 신주를 청약한다. 둘째, 지금 5영업일 안에 증서를 팔아 차익만 챙긴다. 셋째, 아무것도 안 한다 — 이 경우 권리가 그냥 소멸돼 가장 손해입니다. 목적주권(한화솔루션 보통주) 예정 발행가액은 27,900원이며, 최종 확정 발행가액은 7월 7일 결정됩니다. 확정가와 현재 주가 차이를 비교해야 유불리가 보입니다.

발행가 27,900원, 지금 주가와 비교하면 답이 나옵니다

7월 22~23일 청약 놓치면 생기는 일

증서를 팔지도, 청약도 하지 않으면 배정된 권리는 그냥 사라집니다. 즉 "가만히 있으면 손해"인 몇 안 되는 주식 이벤트입니다. 청약하려면 증서를 보유한 상태로 청약 기간(7월 22~23일)에 증권사 MTS/HTS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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